후쿠오카여행, 쿠로가와온천마을 둘째날 미야마 산소 (深山山荘)후기 ,가후게츠 (花風月) 체크인

 

아침부터 햇살이 좋아 셀카 삼매경

 

 

 

료칸 앞 산책을 해봄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독채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마당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길수 있다

 

 

 

 

 

료칸의 아침밥

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

 

 

아침밥먹고 체크아웃하고

료칸에 부탁해서

다음료칸으로 짐옮겨달라 부탁하고

쿠로가와 온천마을내 구경을 함

(하루하루 다른데 묵어보고 싶어서

료칸은 근처 다른곳으로 잡았음 

조금 눈치보였는데 흔쾌히 짐옮겨주심)

 

<미야마산소(深山山荘) 후기>

미야마산소 료칸은 전 객실에 개별 노천탕이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온천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

자연 속에서 일본 전통 료칸의 정취를 느끼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다

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, 가이세키 요리의 수준과 온천 시설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숙소

조용한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!

장점 & 단점

✅ 장점:
✔️ 전 객실 노천탕 보유로 프라이빗한 온천 가능 ( 문신이 많아도 ok ,그치만 탕이 작다)
✔️ 조용한 자연 속 힐링 숙소
✔️ 가이세키 요리 수준이 높음
✔️ 전통적인 료칸 분위기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됨

 

❌ 단점:
✖️ 구로카와 온천 중심지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음

(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전예약이 필수다 난 미리 전화로 예약했음)
✖️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
✖️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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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뽑았던 오미쿠지를 신사 앞에 묶어둠

 

 

꽃구경하면서 사진찍고 돌아다니기

 

 

 

점심은 두부식당에와서 두부정식 먹는데

진짜 밥빼곤 전부 다 두부엿음

뭐랄까..건강한맛이었달까?

 

 

 

커피 마시면서 돌아다니다가

꽃구경 더하공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음료칸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

이동했다

 

로비에서 한컷

 

 

두번째료칸은 완전 전통식료칸!!!!

 

이곳도 별채형

 

가후게츠(花風月) 라는 곳인데요

http://www.kafugetsu-tenga.jp/

 

이곳요금은 인당 ￥29,850

￥29,850 x 2 = ￥59,700

한화로 둘이서 1박묵는데 지금환율로 665,655원정도

(조,석식 포함)

*현재는 훨씬 더 비쌀듯

 

이곳도 료칸 한가운데 고타츠가 있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 개인온천은 두개

 

 

실내온천하나랑

 

 

 

실외온천까지 있음 !!

 

 

짐풀자마자 유카타 챙겨입기 ㅋㅋㅋㅋㅋㅋㅋ

ㅋㅋㅋㅋㅋㅋㅋㅋ

료칸 주인장st

 

료칸 앞마당에서

맥주 한캔하면서 흡연가능

재떨이 저 앞에있는거

 

 

 

저렇게 료칸한바퀴 돌고

저녁먹으러와뜸

 

오늘의 코스메뉴

 

 

솔직히 전료칸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음 ㅋㅋ

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특히 이 고기가 존맛탱....

 

 

 

 

그래서 추가했음.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술도 물론

더시켰음

고구마소주 최공 >_<

 

 

이날도 밥다먹고 룸서비스로 고구마소주

계속 주문해 마셨다가

취해서 잠듬.......